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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세계테마기행 - 사람이 좋아서,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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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기간 - 2022. 9. 12 ~ 9. 12

*여행장소 - 중앙아시아 우주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여행 큐레이터 - 박정은 (러시아어 통번역사)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지난 주 카자흐스탄의 장엄한 자연을 보여줬던 세마테마기행이

이번 주엔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두 나라를 둘러본다

카자흐스탄의 드넓은 대 자연을 보며 그 곳으로 달려가는 꿈을 꾸게 했던 시간이었다

 

특히 차린캐니언과 우스튜르트 고원 그리고 공의 계곡은

정말이지 매일 다시보기를 하고 싶어지는 환상적인 곳이다

 

"풍경이 좋아서, 맛이 좋아서, 그리고 사람이 좋아서 우리는 지금 중앙아시아로 떠난다!"

라는 슬거건으로 우리와 친숙한 중앙아시아로 떠났다

 

이번 주 역시 매우 멋진 풍광과 사람냄새나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제 1부(9월 12일 방영)

 

이슬람의 향기가 짙은 문화를 갖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타슈켄트와 문화도시 히바를 찾아간다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지하철을 만든 도시가 타슈켄트라고 한다

이 곳의 지하철을 이용한 여행도 소개한다

 

특히 실크로드 대상들이 오가던 도시 히바는 우리의 경주와 같은 도시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들이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제 2부 (9월 13일 방영)

 

실크로드의 맛 사마르칸트를 소개한다

실크로드를 오갔던 대상들로 북적이던 곳으로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라고 한다

 

 

1일 5식도 모자란다는 사마르칸트의 음식은 삼사, 리뾰쉬카, 탄드리케밥 등이다

이 곳에서 만난 특이한 인연들을 사람냄새 물씬 나게 엮었다고 한다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제 3부 (9월 14일 방영)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이 소개된다

 

만년설이 흘러내린 곳엔 아름다운 호수가 생기고 

그 곳의 아름다움에 심신을 다 녹일 수 있는 휴식처가 된다

 

스카스카협곡은 정상에 오르면 러시아어로 동화속 이야기라는 이름답게

너무나 환상적인 풍광과 만나게 된다고 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중앙아시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준비를 또한번 해야겠다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제 4부(9월 15일 방영)

 

자연을 닮은 사람들 키르기스스탄

 

송쿨호수와 탈라스대평원을 지나 유목민들의 후예를 만나고

그들의 유르트에서 진정한 유목민들의 지혜를 느껴본다

 

전통양털 카펫 쉬르닥을 만드는 키르기스스탄의 고된 작업도 같이 해 보며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방식을 들여다 본다

 

우리와 가까운 듯하지만 선뜻 여행지로 선택이 되지 않았던 중앙아시아지역

이번 세계테마기행을 보면서

버킷리스트에 살짝 끼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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