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세계 테마기행 - 해피해피 라오스

*방영기간 - 2022. 10. 31 ~ 11. 3

*방송시간 - 오후 8시 40분

*여행장소 - 라오스

*큐레이터 - 오정수(라오스 국립대학 교수)

 

라오스를 여행 한 사람들은

그 매력을 깨끗함과 행복으로 표현한다

 

오지로 갈 수록 순박한 사람들의 눈빛에 매료되고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한 자연에 또 놀란다고 한다

 

아직 라오스를 가 보지 못한 나로서는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그래서 이번 주 세계테마기행이 그저 반갑다

라오스 여행 제대로 해 볼 생각이다

 

*제 1부 오지 마을 촌캉스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촌캉스의 성지로 불리는 라오스의 최북단 퐁살리주의 올드타운에서 

차밭으로 둘러쌓인마을 반 사마키사이를 만났다

 

남캇 폭포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체험해 본다

 

*제 2부  모터사이클 알짜 루트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그다지 좋지 않은 라오스를 여행하려면 바이크가 최고다

캄무안주, 푸파만 등의 독특한 풍광을 만나며 액티비티를 즐기고

강변의 아름다운 마을 므왕프앙에서 한적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배낭여행의 성지인 방비엔에서 천연수영장으로 유명한 블루라군에서 다이빙을 즐긴다

내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가서 원없이 다이빙을 해 보고 싶은 곳이 블구라군이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제 3부 반전 매력 도시와 산골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라오스에 고속열차가 개통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2시간이면 도착한다고 한다

 

이 곳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티비에서 종종 만났던 장소들을 둘러본다

꽝시폭포, 몽족 야시장 등을 들러보고 

승려들의 탁발장면을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최북단의 시골마을 반동에서 벌어지는 명절지내는 모습을 체험한다

 

*제 4부 현지인 처럼! 구석구석 비엔티안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수도 비엔티안을 구석구석 찾아가며 도시의 맛을 보여준다

시장과 공원 그리고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소금마을 콕사앗을 찾아

가정식 음식을 맛본다

 

그리고 분느아를 찾아 축제준비에 여념없는 사람들과 함께

축제에서 출 춤을 배우고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누는 행복한 체험을 한다

 

라오스의 느리게 지나는 시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