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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공연, 드라마 등 TV 프로그램 이야기

11월 넷째 주 한국기행 - 가을 뜨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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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 2022. 11. 21 ~ 11. 25

*방영 시간 - 오후 9시 30분 (월~ 금)

*연출 - 김지영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뜨락이란 단어 앞에 붙은 말로 가을만큼 잘 어울리는 것이 있을까

가을 뜨락

 

이 가을이 점점 끝나가고 겨울로 향해 달리고 있다

 

이번 주 한국기행에서 초대한 가을 뜨락은 어떤 곳일지 가 보자

 

제1부. 우리들의 소꿉장난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남해의 바다로 귀촌한 어느 부부의 소꿉장난 같은 삶을 만나보는 시간이다

 

서툴기만 한 전원생활에 좌충우돌 실패도 많이 하지만

이것이 다 소꿉장난이려니 하면서 예쁘게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다

 

 

 

제2부 행복을 나누는 산사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홀로 사는 스님이 계시는 산사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산에서 가져온 나무로 불을 피우고

죽염 조청 메줏가루 등으로 장을 담그는 스님

 

또 일손을 도우러 찾아온 신도들

 

홀로 암자에 살고 있는 도현스님을 찾아 모든 것을 나누고

차 한잔을 함께 하는 수행자의 모습에 이 가을이 따뜻해질 것이다

 

 

제3부  그 남자의 자연 놀이터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6년째 홀로 산에서 생활하는 자연인 차영세 씨를 만난다

 

풍요로운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필요한 만큼 가져다 생활하는

진정한 자연인의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 우애 깊은 산꾼 동생과 뛰어노는 모습은

이 자연을 온통 놀이터로 만들어버린다

 

 

제4부 두이 씨의 화양연화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16년간 자신만의 정원을 일구며 사는 두이 씨

 

남편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텃밭을 돌보며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행복한 사람들을 초대하며 자연을 함께 즐기는 이들에겐

하루하루가 화양연화라고 한다

 

 

제5부 정원 랩소디

사진출처 EBS 홈페이지

충남 아산의 100년 된 고택에서 살고 있는 석순자 씨

 

이곳에서 고택의 모습을 유지한 채 정원을 가꾸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더욱 분주해진  부부의 모습이 동화처럼 보인다

 

100년 된 고택에 잘 가꾸어진 정원의 모습은 어떨까 빨리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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