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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는 배우 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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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박은빈 인스타그램

새로 시작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배우 박은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서번트 중후군관 비슷한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는데

자페아 특유의 표정과 행동을 너무나도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다

 

손동작 하나하나, 눈을 잘 맞추지 않는 특이한 행동 등을

무척이나 연구하고 무한반복 연습했을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녀의 또랑또랑한 눈빛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처음 그녀를 만난 드라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 였다

다소 어눌한 듯한 표정과 자신을 표현하지 않는 내성적인 인물을 연기하는데

처음엔 저 이쁜 얼굴과 답답한 말투가 영 조화가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그녀의 연기 내공에 빠져들게 된다

 

특히 정확한 발음과 발성, 그리고 상큼한 목소리가 자꾸 눈길을 끈다

 

눈빛까지 맑으니 그녀가 하는 말은 모두 진심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검색

연모와 스토브리그에서 보여준 연기평도 칭찬일색이었다

 

역을 맏기면 찰떡같이 표현해 주니 감독의 믿음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다

시대물까지 완벽하게 연기하는 그녀는 앞으로도 러브콜을 많이 받을 것 같다

 

이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그녀는 더욱 깊이있는 내공을 선보이고 있다

 

기대되는 박은빈 배우의 연기에 또한번 놀랄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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